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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총무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기념예배에서 연설

WCC 총무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기념예배에서 연설

Memorial built by the Reconciliation Parish on the site of the church they had to abandon when the Berlin Wall was erected in this place. Photo: Neil Young

Nov 09, 2014

English version published on: Nov 17, 2014

 

25년전인 1989년 11월9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이것은 “거리에서 평화롭게 시위를 벌인 많은 사람들의 운동”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WCC총무가 말했다.

“정의로운 평화와 생명을 살리는 경제를 위한 이런 비전과 운동은 그 어느 때보다 오늘날 시급히 필요합니다. 특히 남북한, 팔레스타인 점령지역, 사이프러스 섬, 수단, 콩고 등지에서 장벽과 울타리와 깊은 적의감으로 나뉘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시급하게 필요합니다.”라고 트베이트 총무는 말했다.

트베이트 총무의 이런 말들은 11월 9일 독일 드레스덴의 성십자교회에서 있었던 예배에서 전한 메시지의 일부이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앞서 매일, 매주, 매달 평화를 위한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1988년 성십자교회에서 정의, 평화, 창조질서의 보전을 위한 협의적 과정을 위한 에큐메니칼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는 평화적인 변혁을 가져오는

“그로부터 25년후 하나님의 평화와 우리가 공유하는 하나님의 정의의 상징인 십자가에 근거한 새로운 운동이 필요했습니다.” 트베이트 총무는 2013년 WCC 제10차 총회에서 “정의와 평화의 순례”에 참여하도록 사람들을 초청한 것을 언급했다.

트베이트 총무는 그의 메시지에서 사회변화에서 청년들의 특별한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는 청년들이 정의와 평화, 생명의 비전에 의해 고무되고 있음을 봅니다. 그들은 기도와 행동의 운동으로서 순례를 향한 요청에 응답하고 있습니다.”

트베이트 총무는 내년에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의 기후변화회의를 준비하는 “기후정의의 순례”에 관한 공적 행동을 준비하는 교회의 실천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변화에 저항하는 벽은 강하고 높게 지속됩니다. 하지만 벽은 역시 무너질 것입니다.”

트베이트 총무는 정의와 평화의 순례에서 교회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수단으로서의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올해 독일교회 총회의 주요 안건이다. “순례에 관한 그리고 순례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 매체에 의해 가능해지는 소통의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각자의 상황에서 정의와 평화의 길에 함께하는 이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심도있는 나눔이 디지털 매체에 의해 가능합니다.”라고 트베이트 총무는 말했다.

WCC 총무 연설문 전문

The Berlin Wall: looking back, looking forward (WCC feature article of 7 November 2014)